고래가 거친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수영하는 장면이 오프닝. 나는 바다위의 집 마루에 누웠고, 햇살이 비춰들며 고래가 뛰어오른다. 하지만 알고보니 빨랫줄에 걸려있던 목장갑.
by 시온
양인형의 최후
























안그래도 지난번 포스팅을 올리자마자 다음날쯤 비누가 양인형을 저지경으로 만들어놨다.....
진짜 갈기갈기 찢어발겨진;; 불쌍한 양인형님은 내가 고이 묻...지는 않고 숨겨놓았는데,
어느새 보니까 다시 또 지가 찾아가지고 삐져나온 솜을 또 물어제껴 방바닥에 솜들을 전시해...
아놔..

왜 그렇게 저 인형에 집착하는지는 모르겠다. 털달리고 폭신해서 그른가.




여하간에 잘 자라고 있는 녀석.


by 시온 | 2008/08/19 02:11 | 고양이 한마리 | 트랙백 | 덧글(2) |
양인형 지못미.




양인형에게 유난한 집착을 보이는 비누. 이미 털이 많이 뜯겼음. 불쌍한 한마리의 양인형..ㄷㄷㄷ





뒷발차기중... 많이컸다..






의욕넘치는 표정, 마징가귀.





뭐야 뒷다리 왜저래 무서워.





내꺼야 아무도 안줄꺼야!!!






제법 만족스런 표정.






양인형 수염은 이미 끊어진지 오래.




장난감까지 사줄 능력은 안되는 나는 생일선물로 받은 양인형을 비누에게 친구삼아 던져주었고,
그 반응은 이제까지중에서도 제일 좋다. 양인형 다리만 몇번 흔들면 번개처럼 달려온다!

대충 물품은 다 구매했는데, (이제얗ㅎ) 예방접종은 이제 두달이 되었으니 맞춰주러 가야하는데,
야옹이갤을 들락거리다보니... 예방접종 부작용 얘기하시는 분도 많으시고,
그래도 기본 예방접종은 해줘야하는 것도 같고,

여하간에 이제 제법 나와의 생활이 익숙해진것처럼보이는ㅋㅋㅋ 비누와.
나는 아직도 적응중이다 비누의 밤생활에 대해-_-;;




by 시온 | 2008/08/08 19:18 | 고양이 한마리 | 트랙백 | 덧글(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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